곧 출산을 앞둔 자의 마음을 아시는지? 자꾸만 오지 않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미래를 걱정하며,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하는 일상이란. 그래서 막달을 꽉꽉 채운 나는 라비가 쉬는 주말마다 자꾸 어딜 가자고 한다. "오늘 어디 바람 쐬러 가볼까? 낄낄" "수원 어때?" "?" 아니 뭐 말 꺼냈다고 이렇게 바로 나온다고? 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추석 연휴 때 갈까 말까 고민했다고 한다. 고민해 줘서 고맙고... ㅎ 요즘 나는 구워 먹는 고기나 내장류에 심취해 있는데(애 낳으면 불판으로 먹는 음식은 당분간 어렵다고 들어버림), 라비가 수원의 명물 가보정에 데려가 주었다. https://naver.me/xP8XVaVf 네이버 지도가보정map.naver.com 가보정은 3호점까지 있..